Egypt · 현대 이집트 아랍 공화국, 나일강 하류 지역. 성경 이야기는 주로 나일강 삼각주(하이집트)에서 일어난다
나일강 하류에 번영한 고대 문명의 대국으로, 히브리어로는 ‘미츠라임’이라 불린다. 아브라함은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갔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430년간 이곳에 머물다가 모세의 인도로 나왔으며, 어린 예수도 피난하여 이곳에 머물렀다.
성경에 처음 등장
그 땅에 기근이 생기자 아브람은 잠시 거기에 머물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 땅의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창세기 12:10
배경 소개
히브리어로 이집트는 ‘미츠라임’이라 불리며 함의 아들에게서 유래한다(창세기 10:6). 기근 때 아브라함은 애굽으로 내려갔고(창세기 12:10), 요셉이 팔려 건너가 파로 앞에서 권세를 잡자 야곱 가족 70명이 고센 땅에 정착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 삼았으나, 모세가 여호와 하느님의 보냄을 받아 열 재앙 뒤 430년 만에 홍해를 건넜다. 솔로몬은 파로의 딸을 맞았고, 여로보암은 애굽 왕 시삭에게 도망했다(열왕기상 11:40). 신약에서는 어린 예수가 헤롯을 피해 애굽에 머물렀다가 돌아와 ‘애굽에서 내 아들을 불러내었다’는 호세아의 예언이 이루어졌다(호세아 11:1; 마태 2:13-15). 요한계시록 11:8은 여호와 하느님 백성을 압제하는 큰 도시를 영적 ‘애굽’이라 부른다.
관련 성구 (신세계역)
그 땅에 기근이 생기자 아브람은 잠시 거기에 머물려고 애굽으로 내려갔다. 그 땅의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다.— 창세기 12:10
미디안 상인들의 대상이 지나갈 때에, 그들이 요셉을 웅덩이에서 끌어올려 은 20개에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았다. 이 사람들이 요셉을 애굽으로 데려갔다.— 창세기 37:28
그들이 가나안 땅에서 모은 가축과 재산을 가지고 야곱과 그의 모든 자손이 애굽으로 들어갔다. 그가 아들들과 손자들, 딸들과 손녀들, 곧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들어갔다.— 창세기 4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