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에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잘랐는데,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날라야 했다. 또 얼마의 석류와 무화과도 가져왔다.— 민수기 13:23
배경 소개
에스골 골짜기는 헤브론 북쪽 유다 산간 지방에 있으며, 기름진 땅으로 지금까지도 포도원으로 유명하다. ‘에스골’은 히브리어로 ‘포도송이’라는 뜻이다. 모세가 본 열 두 정탐꾼은 이곳에서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날라야 할 만큼 큰 포도 한 송이를 잘라, 석류와 무화과와 함께 가져왔다(민 13:23). 그 포도송이는 약속의 땅의 풍요로움을 보여 주는 실물 증거가 되었고 골짜기의 이름이 되었다(민 13:24). 약 40년 후 모세는 그들이 가져온 열기가 ‘우리 하느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습니다’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회상했다(신 1:24-25). 아브라함의 동맹자였던 아모리 사람 에스골도 헤브론 부근에 살았으니(창 14:13), 골짜기 이름이 원래 그에게서 유래했을 수 있다.
관련 성구 (신세계역)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에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잘랐는데,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날라야 했다. 또 얼마의 석류와 무화과도 가져왔다.— 민수기 13:23
그들이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고 불렀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에서 딴 포도송이 때문이었다.— 민수기 13:24
그들은 길을 떠나 산간 지방으로 올라가고 에스골 골짜기까지 가며 그 땅을 정탐했습니다. 그들은 그 땅의 열매 얼마를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우리 하느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습니다’ 하고 보고했습니다.— 신명기 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