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생명줄인 강. 바로가 꿈에 본 암소들이 이 강에서 올라왔고, 아기 모세가 여기서 구해졌으며, 첫째 재앙 때 물이 피로 변했다.
성경에 처음 등장
그로부터 만 2년 후에 파라오가 꿈을 꾸었는데, 그가 나일 강가에 서 있었다.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강가의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 못생기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나일 강가에서 그 살진 암소들 곁에 섰다.— 창세기 41:1-3
배경 소개
나일강은 길이 약 6,650km로 11개 나라를 흐륵며 카이로 북쪽에서 비옥한 삼각주를 이루어 지중해로 들어간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이집트의 농업은 강의 정기적 범람에 전적으로 의존했고, 헤로도투스는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라 했다. 바로는 살찐 암소 일곱과 마른 암소 일곱이 강에서 올라오는 꿈을 꾸었고, 요셉은 일곱 풍년과 일곱 흉년을 예고했다(창41:1-3). 후에 바로는 히브리 남자아이를 나일강에 던지라 명했으나 모세는 파피루스 상자로 구해져 바로의 딸에게 입양되었다(출1:22; 2:3-10). 기원전 1513년 첫째 재앙 때 강물이 피로 변했다(출7:14-25). 예언자들도 강의 범람과 마름을 이집트에 대한 심판의 상징으로 썼다(사19:5-10; 겔29:3-10; 렘46:7,8).
관련 성구 (신세계역)
그로부터 만 2년 후에 파라오가 꿈을 꾸었는데, 그가 나일 강가에 서 있었다. 잘생기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강가의 풀밭에서 풀을 뜯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 못생기고 야윈 다른 암소 일곱 마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와 나일 강가에서 그 살진 암소들 곁에 섰다.— 창세기 41:1-3
더 이상 숨겨 둘 수 없게 되자, 그 여자는 파피루스 바구니를 가져다가 역청과 피치를 바르고 그 안에 아이를 뉘어 나일 강가의 갈대 사이에 두었다. 그 아이의 누나는 멀찍이 서서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파라오의 딸이 목욕을 하려고 나일 강으로 내려왔고, 그의 시녀들은 나일 강가를 거닐고 있었다. 파라오의 딸은 갈대 사이에 있는 바구니를 보고 즉시 여종을 보내 그것을 가져오게 했다.— 출애굽기 2:3-5
즉시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다. 그가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의 눈앞에서 지팡이를 들어 올려 나일 강의 물을 치자, 그 강의 모든 물이 피로 변했다. 그리고 강에 있는 물고기가 죽었으며, 강에서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 이집트인들은 나일 강의 물을 마실 수 없었고 이집트 온 땅에 피가 있었다.— 출애굽기 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