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ria · 구약에서는 주로 다마스쿠스를 중심으로 한 아람 왕국(현재 시리아와 주변 지역), 신약에서는 로마 시리아 지방으로, 주도 안디옥은 현재 터키 남부 안타키야(안티오크)에 해당한다.
구약에서는 ‘아람’으로 불리고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나아만과 아람 왕 르신 이야기의 무대이다. 신약에서는 로마 시리아 지방으로, 주도 안디옥은 제자들이 처음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곳이자 바울의 세 차례 전도 여행의 출발점이자 귀환지이다. 예루살렘 회의의 공문은 바로 안디옥, 시리아, 킬리기아의 형제들에게 보내졌다.
성경에 처음 등장
시리아 왕의 군대 사령관 나아만은 위대한 인물로서 그의 주인에게 크게 존경받았다.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 시리아에 승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용맹한 전사는 나병에 걸려 있었다.— 열왕기하 5:1
배경 소개
‘시리아’라는 이름은 구약에서 아람 사람들이 세운 여러 왕국에 해당하며, 그중 가장 강력했던 것이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한 아람-다마스쿠스이다. 신약 시대에는 로마 시리아 지방을 가리키며, 주도는 시리아의 안디옥이었다. 첫째, 구약의 아람. 아람 왕의 군대 사령관 나아만은 뛰어난 전사였으나 나병에 걸려 있었다. 이스라엘 소녀의 말을 듣고 사마리아에 가서 선지자 엘리사를 찾았으나, 다마스쿠스의 강 아바나와 발팔이 더 낫다며 화를 내어 떠났다가 마침내 권유를 받아들여 요르단 강에서 일곱 번 몸을 씻고 깨끗해졌다(왕하5:1,12). 선지자 이사야는 아람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며, 65년 안에 에브라임이 부서져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하리라고 예고하였다(사7:8). 둘째, 신약의 시리아 지방. 시리아의 안디옥은 초기 이방 기독교의 중심이었고, 제자들이 처음 ‘그리스도인’으로 불린 것도 이곳이다. 예루살렘 회의 뒤 사도와 장로들은 안디옥, 시리아, 킬리기아의 이방인 형제들에게 인사를 보냈고(행15:23), 바울은 ‘시리아와 킬리기아를 두루 다니며 회중들을 강하게 하였다’(행15:41). 둘째 전도 여행이 끝날 무렵, 겅그레에서 서원 때문에 머리를 짧게 깎은 바울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함께 배로 시리아로 떠나 안디옥으로 돌아갔다(행18:18). 셋째 여행 때는 그리스에서 석 달을 지냈는데, 시리아로 배를 타고 가려 할 때 유대인의 음모가 있으므로 마게도냐를 통해 돌아가기로 결정하였다(행20:3). 이처럼 시리아는 바울이 이방 세계에 전도하는 거점이자 왕복의 요충지였다.
관련 성구 (신세계역)
시리아 왕의 군대 사령관 나아만은 위대한 인물로서 그의 주인에게 크게 존경받았다. 여호와께서 그를 통해 시리아에 승리를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용맹한 전사는 나병에 걸려 있었다.— 열왕기하 5:1
다마스쿠스의 강 아바나와 발팔이 이스라엘의 모든 물보다 낫지 않은가? 그것들에서 목욕하면 깨끗해지지 않겠는가?” 하고 그는 몸을 돌려 분하여 떠나갔다.— 열왕기하 5:12
시리아의 머리는 다마스쿠스요, 다마스쿠스의 머리는 르신이다. 65년 안에 에브라임이 부서져 한 민족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이사야 7:8